바보 제르맹과 인텔리 할머니 마르게리트의 약간 소외된 듯한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늘
그렇듯 우연히 만나 그들만의 우정을 쌓아가고....
별것도 아닌 듯한 비둘기의 숫자세기등등의 에피소드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그러한 에피소드는 서로에 대한 우정과 관심을 키워가는데......
제르맹이 글자를 알아가고 그 반면에 마르게리트는 시력을 잃어가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체워가는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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