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어디든 가고싶고 시간은 캠핑을 허락치 않고..... 어떡할까 하다가 가족들 다 데리고
맥도생태공원으로 타프에 테이블, 의자만 챙겨들고 집에 있던 맥주를 주섬주섬 챙겨들고 출발했다.
오다가 사온 김밥을 다 챙겨먹고나니....
흠..... ㅋㅋ 맥주를 마시다보니 치킨이 생각났고, 요즘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스마트폰으로 이래저래 검색해서 주문을 하니 왔다. ^^
남은 맥주를 치킨과 함께 마시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ㅋㅋㅋ
얼마 안되는 맥주였으나, 충분히 쉬고 집으로 컴백홈했다.
하루를 알차게 가족끼리 잘 즐긴 것 같아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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