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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보물섬

세계의 지붕에 첫발을 딛다. (2005)

 

 

 

책 소개

1977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의 도전과 성공을 다룬 다큐멘타리 북!『세계의 지붕에 첫발을 딛다』는 1977년 우리나라 에베레스트가 정상 등정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한 시기부터 고달픈 까리반(장거리 도보 행군) 과정을 거쳐, 8848m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어린이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30여 년 전 우리 국민에게 뜨거운 기쁨을 안겨준 영광준 영광스런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료와의 진한 우정,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희열, 끝없는 도전 정신 등 산 사나이들의 순박하고 곧은 마음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에베레스트는 8848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인 동시에 국가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77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히말라야에 보냈고, 고상돈 대원이 정상 등정에 성공함에 따라 마침내 세계에서 8번째 에베레스트 등정국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남구도서관에 들렀다가 우연찮게 눈에 띄였던 책이다. 단숨에 읽었는데....

 에베레스트라는 산을 오르기 위해 준비단계부터 그 정상의 등정까지의 고단하지만, 가열차고 단단했던 그들의 의지가 느껴지는 듯해서 좋았다.

 

 잠시 잊고 있었던 산행을 향한 나의 열정이 살아나는 듯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