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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워킹대드 시즌 2(2011)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절찬리 감상 중!! 좀비영화를 좋아라하지 않았지만, 왠지 드라마는 보는 재미가 있네 ㅋㅋ 피 튀기고 죽고 머리에 구멍내고..... 너무나도 많이 나오는 장면들이라 무감각해져가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시즌 2에 들어가니 뭐 딱히 무쟈게 재밌다고는 하긴 뭣하지만, 그래도 보기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지..... 이 친구가 여러 주인공들 중에 한사람인데..... 한국계 미국인이고 이름은 스티븐 연!!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극중에 자신이 한국인임을 당당하게 밝히는 부분이 있어서 좋다.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 2 (Game of Thrones) 미드를 보는 것은 한국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처음으로 미드에 맛을 들인 로스트에 받은 느낌과 비슷한데.... 뭔가 이야기에 아귀가 안 맞는 듯한 느낌인데... 그래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 무슨 얘기가 계속 만들어진다. 그것이 예전에 한 어떤 한 마디의 대사에서 연결되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한 사건에서 유래되기도 한다. 이제 시즌 2가 끝났으니 시즌 3을 기대한다. ^^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 1 (Game of Thrones, 2011)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보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한동안 미친듯이 봤다. 한동안 영화도 안보고 이것을 계속해서 볼 정도로 열심히 봐서.... 7왕국이 흩어져 있고 이 7왕국을 통솔하고 이끄는 왕좌가 바로 윗 사진의 자리의 위엄에 있다. 위의 3사람은 북부의 영주인 스타크 가문의 가족이다. 이 외에도 아들이 하나 딸이 하나 더 있는데.... 시즌 1의 경우 거의 이들 가족이 주인공인 것 처럼 그려진다. 이후 많은 스타크 가문의 사람들이 죽고 마는데.....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몰락은 역시 권모술수와 사리사욕에 무너지는데.... 전 왕의 딸인 용의 자손인 칼리시(타르가리엔 가문의 데너리스) ^^ 예뻐서 ^^~~~ 라니스터 가문의 티리온!! 난장이 이지만,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