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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그 유명하다는 진주냉면(2012.6.2) ㅋㅋ 추운 겨울에 냉면 맛집을 포스팅하려니 좀..... 그래도 안 짚고 넘어갈 수는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올렸으리라 생각하기에 간단히 언급만 하고 넘어가죠... ^^;;; 권번가 즉 기생집에서 야참으로 자주 먹었다는 진주냉면!! 이것이 그 유명하다는 진주냉면이랑께!! ㅎㅎ 3개를 시켜서 아이들은 두개로 나눠주고 어른들은 한개씩!! 뭐 물비빔이라는 비빔과 물냉면의 중간쯤 되나???? 한번 맛보고나니 더 먹고싶어서 다른 분점이 없나 찾아보니 부경대에서 용당방향으로 가다보면 분점이 하나 더 있어서 이후에도 몇번을 먹어봤다. 역시 맛은 비슷했으나 본점이 더 나은 듯도 하였다. 큰 놈이고 둘째 놈이고 맛나게 먹었다. ^^ 왜 이렇게 맛나게 먹어주면 아빠인 내 마음이 흐믓한지.... 더보기
부산맛집 부산진역 부근 "토속촌"  이 집은 예전에 한번 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던 장소이다. 물론 맛하나는 믿을만 하고 주차장이 없다는 단점도 여전하다. 반계탕과 닭도리탕등등을 즐겨먹었지만, 이번엔 다른 메뉴를 소개시켜 드리려 이렇게 다시한번 올린다. ^^  맛집 블로그 중에 가격이 없으면 답답한 생각이 들어서 왠만하면 나는 가격표를 찍어서 올린다. 가끔은 왜 사진을 찍냐며 오해하시는 주인들도 계시지만, 요즘은 왠만하면 아신다. 블로거라하면...  역시 맛난 밑반찬이 나오고.... 이제 메인메뉴를 기다려볼까? 흠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린다. 이집에서 매운 찜닭을 먹으려면 미리미리 예약하는 쎈스!! 꼭 필수임을 잊지말도록 하자.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말이다. ㅋㅋ 우선 맛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더보기
둘째 아들 생일 날에 간 해운대 아웃백  애들 생일엔 주로 아웃백에 가는 것이 뭐 계획했던 건 아니지만, 하다보니 그렇게 보내고 있다. 이번에 간 곳은 해운대 아웃백이다. 예전에 한번 와 봤던 곳이긴 하지만, 집에서 가깝다 보니 이번에도 가게되었다. 남천동 아웃백에 비해 좀 낡은 듯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안은 보다 넓고 깨끗하며 좀더 아늑한 느낌이 들기도하다. 아웃백의 내부의 사진을 올리면 이렇다. 폰카라서 역시 실내 사진이 별루이다.  부쉬맨 빵을 비롯한 기본적인 세팅이 깔리고 메인음식이 오길 기다리며 우린 부쉬맨 빵을 두개째 해치우고 있다. 아니 세개를 먹었었나? ㅋㅋ  이번엔 포도주도 한잔 시켰다. 기분내려고 시켰는데 그닥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애들용 음료수도 시켜주고 그러는 동안 이제 메인이 나왔다.  베이비 백립과 스테이.. 더보기
부산맛집 부산진역 부근 "김치가"  부산진역 부근 맛집을 두루두루 살피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김치가"!  실내공간은 널찍한 테이블 공간으로 좁게 보이지 않는 배치로 아늑함을 보이고, 김치가라는 가게이름으로 해 놓은 인테리어도 깔끔해보인다. 자 이제 메인인 음식에 대해 논해보자.  나름 밑반찬격인 음식이 세팅이 되고....  어라 밥이 도시락에 담겨 1개의 소세지와 함께 나온다. ㅋㅋ 복고의 풍인가? 예전에 갔었던 "속에 천불" 막걸리집이 생각이 나네 그 곳에서도 이름이 뺀또였던가 하는 도시락이 있었다. 마치 예전 어릴 적 어머니께서 싸주셨던 도시락의 내용을 담은 밥이었다. 물론 당시의 도시락 최고의 반찬이었던 소세지가 1개가 밥 위에 있는 모습에 얼굴 한가득 미소가 머금어진다. 메인 메뉴가 나오고, 김치가 한가득! 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