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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서방

잔잔하지만, 큰 멧세지를 던지는 "패밀리맨 (The Family Man, 2000)" 브렛 래트너 라는 감독과 주인공인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걸출한 배우가 출연한 만나 만들어진 수작이다. 사실 이렇듯 잔잔한 영화를 좋아라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사위 케서방이 출연한 지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ㅋㅋㅋ 높은 점수를....... 영화의 기본 포멧은 예전에 그 뭣이냐 슬라이딩 도어스였지 아마도!! 그 영화는 주인공이 지하철의 문이 닫히는 순간에 그 전동차를 타느냐 못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을 보여주는 것을 기본 포멧으로 한다면 이 The Family Man 이 영화는 자신의 애인 이었던 테아 레오니(케이트 레놀즈 역)와의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을 그려내었다.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잘 나가던 잭 캠벨!! 이렇듯 잘나가기에 잠도 안자고 크리스마스 이브도 반납하며 열심히 .. 더보기
올해 첫 영화!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Season of the Witch, 2010)  올해 보는 첫 영화! "시즌 오브 더 윗치"!! 케서방 영화를 또 봐서 흐믓하다. 거기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받은 영화 티켓으로 봤으니 더욱 뜻깊은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왠만해선 롯데시네마를 이용하진 않는데... 여기밖엔 예약이 안되어서... 이렇게 첫 영화부터 좋게 보고나니 왠지 좋은 일들만 올해 가득할 듯하다. ^^  참 좋은 배우란 이런 이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이다. 언제나 봐도 역시 주인공이 딱 맞는 배우이다. 최근에 본 그의 영화 2편이 생각난다. "킥 애스"와 "마법사의 제자" 두 편다 올해 상영작이었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시즌 오브 더 윗치" 이렇게 3편의 영화를 잠깐 비교하면..역시나 케서방의, 케서방에 의한, 케서방을 위한 영화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만... .. 더보기
영화 "마법사의 제자"(2010)를 보고  ^^ 허리우드 배우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케서방"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 영화의 주연인지 모르고 이 영화를 봤었다. 그냥 보다가 건진 대박이라고나 할까? ㅋㅋ 막 보는 영화라고는 하지만, 나도 좀 볼 영화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 것도 좋을 듯도 싶다. 그래도 무엇을 알아보든 그만큼 그 영화에 대해 알게되고 영화를 보기전에 알고나면 그마만큼 그게 선입견인것을....  "케서방"이 왜 케서방인지는 아마도 다 아실 것이고,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재미 한국인의 남편인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 케서방이 부도가 났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부디 헛소문이길 바라고, 그의 영화였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같은 스토리는 정말 재수가 없기 때문이다.  선의 편의 3인방이다. 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