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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영화 "Undisputed 3"(2010)를 보고



 교도소내의 격투경기라!!!!  가상의 시나리오라지만, 마치 있을 법한 내용이다. 
 교도소내의 경기라 그런지 정말 화끈한 경기와 액션 그리고, 실제로 치고받는 듯하다. 마치 2종격투기 경기현장에서 직접보는 듯한 생생함이 담겨있고, "스캇 애드킨"이란 이 주연배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영화였다.
 


 진정한 파이터의 면모를 가진 주인공은 예전 경기를 하다 다쳐서 교도소내의 허드렛일을 하며 자신의 진면목을 보일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시나브로 시간은 흘러 호랑이의 포효는 시작되는데..


 이 영화는 중국식의 끊임없이 때려도 죽지도 않고 잘 쓰러지지도 않는 만화같은 액션에 실증이 나신 분이라면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때리고 맞고 하는 듯한 영상은 관객들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고, 주인공의 불굴의 의지는 영화의 또 다른 매력중의 하나겠지요. 
 주인공의 어설픈 영어도 그의 강인함을 대변하는 듯도 하네요. ^^ 
 



 하루를 만나도 10년을 만난듯한 그들은 주먹으로 맺은 동지와 같은 것!! 그들은 이제 새로운 인생을 살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