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내의 격투경기라!!!! 가상의 시나리오라지만, 마치 있을 법한 내용이다.
교도소내의 경기라 그런지 정말 화끈한 경기와 액션 그리고, 실제로 치고받는 듯하다. 마치 2종격투기 경기현장에서 직접보는 듯한 생생함이 담겨있고, "스캇 애드킨"이란 이 주연배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영화였다.
진정한 파이터의 면모를 가진 주인공은 예전 경기를 하다 다쳐서 교도소내의 허드렛일을 하며 자신의 진면목을 보일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시나브로 시간은 흘러 호랑이의 포효는 시작되는데..
이 영화는 중국식의 끊임없이 때려도 죽지도 않고 잘 쓰러지지도 않는 만화같은 액션에 실증이 나신 분이라면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때리고 맞고 하는 듯한 영상은 관객들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고, 주인공의 불굴의 의지는 영화의 또 다른 매력중의 하나겠지요.
주인공의 어설픈 영어도 그의 강인함을 대변하는 듯도 하네요. ^^
하루를 만나도 10년을 만난듯한 그들은 주먹으로 맺은 동지와 같은 것!! 그들은 이제 새로운 인생을 살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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