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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보물섬/만화 보물섬

강풀의 아파트





 순정만화를 다 읽고 난 나는 강풀님의 또다른 작품인 "아파트"를 보기 시작하였다. 물론 이 작품도 벌써 달 읽었지만,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하였듯이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다시금 모든 작품을 보기로 하는 와중에 가장 오래된 작품중의 하나인 아파트라는 작품을 모두 읽었다.
 "미스터리 심리썰렁물"이라는 독창적인 파트(ㅋㅋ)를 만들어 내며 읽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그 궁금증이 절대 실망이라는 결과로 만들지 않는 강풀님의 작품 아파트 누구에게나 권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아파트를 다 읽고 나면 이제 "타이밍"을 볼 것이고 그 이후에 "바보"나 "이웃사람"을 볼 것이니 연속되는 강풀 작품의 퍼래이드를 후기로 남기겠다. 
 옆에 책은 아파트라는 작품이 책으로도 출간되었던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