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보물섬

고기라면 없는 게 없는 진례 신라식품



 저번에 언양쪽에 있는 고기백화점인 가천린 포크를 포스팅한적이 있다. ㅋㅋㅋ  물론 내가 고기를 좀 좋아하는 면이 있긴 해도 일부러 찾아다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요즘 물가가 얼마나 높은가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보이기도 하거니와 가서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  다들 한번 가보시면 좋다고 느낄거에요.   후후 나만 그런가????


 가천린 포크가 부산에서 북쪽에 있다면 신라식품은 부산에서 서쪽에 있다. 다시 이야기 하면 좌청룡 우백호와 같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놀러갈 때는 가천린 포크를 남해고속도로 놀러갈때는 신라식품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ㅋㅋ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ㅎㅎㅎㅎ  돈이 두렵다. ㅠㅠ


 가천린 포크에 비해 주차장이 좀 비좁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안쪽의 너른 매장을 보니 맘에 든다. 고기의 가격은 원래 내가 잘 모르니 비교는 잘 못하겠으나 와이프의 말을 빌리면 가격이 착하다고 한다.


 역시 양손가득 고기를 사고 지갑을 꺼내 결재를 하니 ㅋㅋ  맘이 뿌듯하다 한동안 고기는 원없이 먹겠구나 하는 생각에 흐믓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