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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보물섬

민주공원에서 열렸던 노무현 추모 사진전(2011.06.11)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살아 생전에 그리 좋아했던 사람은 아니지만, 돌아가시고 그 다음 정부의 행태를 보아하니 노 전대통령님의 자리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많이도 느끼게 된다. 
 6월달에 다녀온 것을 이제서야 올리려다보니 이놈의 귀차니즘을 또한번 탓하게 되지만, 엊그제 있었던 전국적인 정전사태에 더욱 이 분이 생각나는 것은 나만이 그럴까? 



 살아생전 봉하마을에서 타고 다니셨던 자전거! 살아계실적에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던것이 돌아가시고 몇번을 갔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참으로 한스럽다.


 우리 두 아들들에게 한잔 따라드리라며 찍은 사진이다. ㅋㅋ ^^



 너희들이 성인이 되기전에 제발 사람사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돈이 아닌 사람말이다.


 경호원이 없이 아무나하고 어깨를 나란히 할 줄 아는 대통령! 당신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