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과학행사를 한다면서 아버지의 날이라고 아버지들이 오라해서 가봤다. 평소에도 매직 사이언스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앞에서 이것저것 말씀해주시고... 근데 이 선생님 말씀하시는 것이 굉장히 독특하시다. 글로는 그 독특함을 설명할 길이 없으나 아마도 직접 만나보면 굉장히 독특하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특히 와이프에게 난 이렇게 설명했다. 같이 술한잔 하면 정말 재미있으실 것같다고.... ㅋㅋ 그리고 애들에게 설명하시는 것이 포스가 느껴지고 다년간의 경험이 몸에서 품어져나왔다.
역시 울 아들 강이가 만든 작품이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질 않으나 뭐랑 뭐랑 섞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저으니 저렇게 물컹물컹한 것으로 변했다. ㅎㅎ 울 아들은 기억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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