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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

2012년 두번째 캠핑 : 창녕 우포늪교육원(2012.2.4~6) 마지막 이야기

 

 

메밀막국수가 맛있다는 캠사에서의 후기를 읽고는 이번 캠핑의 마지막을 막국수로 정리하기로 하고, 창녕시내로 나간다.

 

 

집은 그리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다.  허나 맛은 크기로 화려함으로 판단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막국수를 시켜놓고 보니 겨자소스가 이렇듯 비닐로 포장되어 나와있었다. 넣고 싶은만큼 넣어 먹으면 되는데, 난 매운 것이 별로이니 한개만 넣어 먹었다.

 

 

드뎌 나온 메밀막국수 ㅎㅎ 맛있겠다.  바로 비벼서 먹어보는데...  그 맛이 그 맛이 끝내줘요 ㅎㅎ  글로는 표현을 못하겠네... 

 

 

아이들 용으로 시켰더니 양념을 안하고 주시네....  

 

 

정말 싱싱한 고추와 양파 오이등도 맛을 더해주고 아이들에게 줄 양념도 따로 덜어주셔서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이번 캠핑의 마지막을 장식한 맛집 정말 명불허전이라더니 마무리 한번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