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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보물섬

스포원 파크에서의 우리가족 나들이(2012.5.20)

 

 

가족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진하지만, 아직도 써야할 글들이 산더미 같아서 왠지 억지로 쓰는 것만 같고, 무더운 여름이라 글쓰는 것 자체도 별 땡기지가 않아서 몇일 동안 전혀 쓰지도 않고 건너 뛰었다. ㅎㅎ

 

 5월에 했던 것을 쓰다는 사실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남겨야 겠기에...

 

 

저번에 타지않고 와서 조금 아쉬웠던 마차자전거!  타보니 ㅋㅋ  꽤 힘들다 ㅋㅋ   이건 아빠의 노력없이는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ㅋㅋㅋ   날도 덥고....

 

 

수고한 나자신을 위해서 이기도 하고, 애들과 와이프도 좀 쉬어야 겠기에 치킨에 호프한잔으로 더위를 날려본다.   어찌나 맥주가 시원하던지  ^^  즐거운 스포원 파크에서의 나들이는 이렇게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