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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캠핑 보물섬

2012년 아홉번째 캠핑(운문사야영장 9/1~9/2) 다섯번째이야기

 

 

청도 와인터널에서 찍다보니 흥분했는 지 초점이 뒤의 와인에 맞춰져서 아이들이 흐릿하게 나왔네...     ㅋㅋㅋ    어두워서 확인을 못했나보다. 

 

 

스페셜 와인 1병을 사서 우리 일행이 어른이 6명인지라 한 잔씩들 했다.   와인터널에 왔으니 맛은 봐야하지 않겠냐며.....

 

 

이렇듯 수 많은 사람들이 왼쪽에는 사람들이 오가고, 오른쪽에는 와인을 맛보려고 앉은 사람들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도 와인터널의 명성을 듣고 찾아와서 감와인의 향긋한 맛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도 감 와인 한병으로 기분을 내어보는데.....

 

 

와인을 따서 잔으로 따라놓고 보니 오~~~!! 은근 분위기가 산다.   ^^   역시 스페셜로 사길 잘했다.  ^^

 

 

이것이 바로 그 감와인인 것이다.   ^^

 

 

조명의 역할과 조형물의 역할을 같이 해낸 이 와인을 잔에 따르는 형상은 주위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기 위해 멈춰서게 했으며 그로 인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조형물 주위에 바글바글했었다.      그들 중에 한명이 나였으니.....  

 

 

 

호~~~!  어두워서 잘 안나왔지만, 은근 분위기가 있다.    형님에게 이 사진을 빨리 보내드려야 할텐데...    이놈의 귀차니즘이.....

 

 

병에 전시되어 있는 감 와인!!  제일 왼쪽에 있는 와인이 1904년의 와인인가 보다.

1904년이면 일제시대인데.....    그럼 그때부터....  

 

 

ㅎㅎ  와인터널에 온 기념으로 찍은 와인병을 크게 형상화한 조형물 옆에서 찍어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찍으려 하는 지 이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가 않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