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공포물이라서 보기 시작했고, 좀 등짝이 시원해 질만큼의 무서움을 기대하며 보기 시작했건만..... ㅜㅜ
뭐든 기대를 하면 안되는 갑다.
경찰역에 열심인 주인공 여배우!! 크리스마스라 온 동네에 산타들이 득시글거리는데....
산타 복장을 한 살인자가 돌아다니고.....
이런 예쁜 산타들도 많은데..... 이들도 버릇없는 이에 속하고....
위 사진의 이 경력이 대단해 보이는 아저씨!!! 경찰의 경력만큼이나 대단한 활약을 할 줄 알았건만..... 바로 즉사하시는 포스를 보여주시고.....
뭐 킬링 타임용으로 보는 거라면 몰라도 전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
'영화 보물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긴 했지만, 많이 아쉬웠던 "미스고"(Miss Conspirator, 2012) (0) | 2013.07.16 |
---|---|
똑똑한 놈을 정직한 사업가로 만든 "불량회사"(2010) (0) | 2013.07.14 |
무덤덤한 사나이 가슴을 감동으로 촉촉하게 만든 "블랙"(Black, 2005) (0) | 2013.07.12 |
시원한 격투신이 보고 싶다면 "살파랑"(S.P.L, 2005) (0) | 2013.07.11 |
일상이 이상하게 변해가는 "화차"(Helpless, 2012) (0) | 201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