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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여름엔 그래도 공포물이라 "사일런트 나이트"(Silent Night, 2012)

 

 

단지 공포물이라서 보기 시작했고, 좀 등짝이 시원해 질만큼의 무서움을 기대하며 보기 시작했건만.....    ㅜㅜ

 

 뭐든 기대를 하면 안되는 갑다.    

 

 

경찰역에 열심인 주인공 여배우!!   크리스마스라 온 동네에 산타들이 득시글거리는데....  

산타 복장을 한 살인자가 돌아다니고..... 

 

 

이런 예쁜 산타들도 많은데.....   이들도 버릇없는 이에 속하고....

 

 

위 사진의 이 경력이 대단해 보이는 아저씨!!!   경찰의 경력만큼이나 대단한 활약을 할 줄 알았건만.....     바로 즉사하시는 포스를 보여주시고..... 

 

 뭐 킬링 타임용으로 보는 거라면 몰라도 전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