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원색적이라.... 무슨 영화인가 싶었다. 근데..... 내용도 정말 원색적이다. 남자 주인공이라 할 만한 2명의 배우도 정말이지 무슨 70년대 80년대의 영화에서나 볼만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주인공인 이 배우 조주현(?)은 시종일관 심각한 얼굴과 세상의 순리등등은 자신과 별 관계가 없다는 듯 행동하고....
마치 영웅본색에서나 본든한 그녀의 연기는 홍콩의 느와르풍의 연기에..... 향수가 느껴지기까지 한다.
여성이 주인공인 액션활극이라 감안한다면 그냥 무난했다고 할까????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만 생각해야지 기대를 하면 안될 영화다. ^^ 오랜만에 악평이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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