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주인공역을 맡은 "라시다 존스"! 매력적이기도 하거니와 보는 내내 누구랑 닮은 듯하여 그 여자배우일 것이다하고 생각하며 봤었다.
다 보고나서 검색을 해 봤다. 이름이 처음보는 라시다 존스!! 그래 내가 헤깔렸던 여배우의 이름은 "하트 브레이커스에서 딸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러브 휴잇! 이었다. 두 배우 모두 예쁘고 매력있지만, 셀레스티 앤드 제시 포에버을 보고 난 지금은 오히려 라시다 존스에게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이다.
제니퍼 러브 휴잇의 경우 예쁘게 생겼지마, 너무 차갑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는데 라시다 존스의 경우 예쁘고 좀 부드러운 듯한 느낌이랄까!!!
뭐 실제 성격은 알 수가 없으니..... 사귀어 봐야 알지..... 한번 사귀어 봐???!!!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면.....
이 둘은 이름이 Celeste 와 Jesse 이다. 둘은 부부였다. 지금은 이혼 도장을 찍은 남남이긴 하나 이 둘은 매일 붙어다니고 서로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부부처럼 살아가는데 이름 다른이들은 다 이상하다고 하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괜찮다고 하며 사는데.....
시간이 지나며 남자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기고 그 사건은 이제까지의 둘 사이를 용납할 수 없는 관계로의 진전이 일어나고.....
간단히 말해 뭐 Killing Time용으로만 생각하고 보면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심각할 것도 없고, 그냥 소소한 생활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영화 보물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킹대드 스즌 4 (The Walking Dead, 2013) (0) | 2014.03.02 |
---|---|
사랑에 빠진 좀비를 그린 "웜바디스(Warm Bodies,2012)" (0) | 2014.02.27 |
워킹데드 시즌 3(The Walking Dead, 2012) (0) | 2014.02.23 |
세상의 종말일을 안다면 뭘 해야할까? "세상의 끝까지 21일(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3)" (0) | 2014.02.22 |
황당함 속에 즐거움이 있는 써커 펀치(Sucker Punch, 2011) (3) | 201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