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캠핑의 사계
1장 아버지의 캠핑, 나의 캠핑
아버지는 말없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셨다
흐르는 강물처럼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캠핑 장비
창을 걷어 바람을 느낀다
2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첫 캠핑, 어땠나요?
캠핑이 처음이라면 랜턴부터 준비하세요
사랑에는 온기가, 동계에는 난로가 필요합니다
캠핑 좋아하는 남편
캠핑 싫어하는 아내
어느 노인의 캠핑 이야기
내일은 맑음
캠핑 가면 월요일이 참 좋아요
3장 나는 캠퍼다. 때론 홀로 텐트를 친다.
그를 만나러 캠핑을 떠났다
홀로 떠나는 캠핑에 앞서 이해하고 포기하기
나는 코쿤족이기를 거부하겠다
캠퍼의 이중생활
뷰파인더 속에 봄 담기
나는 내가 대견한가?
4장 캠핑 이웃, 값진 인연에 감사하기
친구의 발견
콘크리트 속으로 사라지던 나의 이웃
옆 텐트에 아가씨가 있다
그해 여름 미천골
첫 번째 에필로그_ 내 아버지와 나눈 얘기들
두 번째 에필로그_캠퍼의 대화법
캠핑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나에게 좀 도움이 될까하고 본 책이다.
흐~~~음 이건 뭐 아주 기본적인 캠핑에 ㅋ자도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하듯이 써 놓은 책이다.
어쩌면 입문용이라 할 것이다.
개인의 감성적인 부분이 서로 비슷하기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읽으며 키득키득거리며 잘 보았다. 특히나 옆 텐트에 아가씨가 있다 부분에서는 빵 터졌다.
우째보면 우리가 예전에 스키장을 한번도 안 가봤을 적엔 TV나 영화에서 보면 스키장에서 서로 콘도에서 까데기(너무 전문용어인가?? ㅋㅋ)도 치고 어울려 같이 술도 마시고 하던데... 한번도 스키장에서 그래본 적이 없다. 허나 내가 스키장을 간 것은 결혼 후이니 뭐 꿈도 안꾸었으니 ㅋㅋㅋ 여하튼 캠핑도 같은 것 아닐까??? ㅎㅎㅎ 캠핑도 결혼하고 나서 시작했으니... ㅋㅋ
여하튼 이 글쓴이는 네이버 블로그 '김대리의 캠핑 이야기'이라하니 한번 들어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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