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말을 같이 지내다보면 멀뚱멀뚱 할 일이 없거나 몸이 피곤해서 나가기가 싫거나 이런 날이 있다. 보통은 이렇듯 에니메이션을 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하곤 한다.
디즈니의 에니는 일정부분 실패의 부담이 없으니 애들과 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좀 오래된 듯하지만,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보는 나도....
흔히 에니메이션이 그러하듯 해피엔딩이다.
집에서 딱히 아이들과 할 일이 없으시다면 즐거운 오후 한때를 장식하여 줄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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