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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로스트 시즌 5  처음부터 보 기시작한 로스트가 이제 어언 시즌 5까지 다 보았다. 벤과 디 아더스와 원맴버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이 이제 시간의 흐름을 뒤섞이게 만들어 놓아 좀 시점이 헤깔리기는 해도 이야기 전체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알수 있는 정도였으나, 많은 이들이 이 시리즈를 보고나서 그걸 왜 보냐고 내게 물을 정도였다. 사실 시간이 왔다갔다하니 좀 헤깔리긴 했다. 백투더퓨쳐의 경우 한번 가면 꽤 오랜시간 이야기를 끌고가니 별 문제가 없었는데.... 로스트의 경우 너무 짧게 왔다갔다해서 ㅋㅋㅋ 지금의 나의 경우는 계속 연결해서 보니 그러한 헤깔림은 좀 덜하다 할 것이다. 무엇보다 계속해서 나오는 김윤진의 무게감도 로스트를 계속 보게되는 이유중에 하나일 것이다. 시즌 6까지 나왔는데.... 원 맴버에 속해 있.. 더보기
로스트 시즌3  로스트 시즌 3까지 다 보고나서 한숨 돌린다. 재미가 점점 커지는 것이 한동안 손을 땔 수가 없었다. 물론 그 이유중에 하나는 김윤진의 비중이 커진 것도 있지만, 이제까지 알 수가 없었던 존재들이었던 "The Others"에 관련해 점점 밝혀지고 있고, 달마 이니셔티브에 관련된 사항도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내고 있다. 그래도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은데 앞으로 시즌이 더 많으니 기대를 해 볼 것이지만, 먼저 본 사람들이 자꾸 다른 미드를 권해서 좀... ^^;;; 다른 것이 더 재미있다고... 24시, 프리즌 브레이크, 그리고 스타트랙 등등 일단 이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다른 것을 봐야겠지만, 로스트도 재미있는데 다른 것은 얼마나 재미있기에 이렇게 다들 다른 작품을 소개하는 것일까 ㅋㅋ 참으로 행복.. 더보기
로스트 시즌2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포스터의 제일 윗줄에 있는 글귀이다. 우리의 삶은 살아가며 죽는 날까지 우리가 모르고 있는 수많은 것들을 우린 그저 별 압박없이 죽는다. 그저 그러니까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시즌 2에 접어들어 김윤진의 배역에 분명 달라짐을 느꼈고, 보다많은 카메라 샷을 받고 더구나 이야기의 전개가 이제까지의 그저 그런 내용이 아니라 점점 미스테리와 미궁의 이 섬에 대한 보다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없었던 해치의 내용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며 사람들이 가져야 할 관심과 재미에 포인트를 맞춰가는 것같다.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제일 앞에 언급한 영어의 번역이 될 수 있을까? 점점 흥미진진하여.. 더보기
본다본다 하다가 이제서야 다본 로스트 시즌 1  예전에 로스트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보고싶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하고 결국 이제서야 로스트 시즌 1을 다 보았다. 뭐 특별히 이 드라마에 애정이 간다던지 하는 것은 없는데... 스마트폰의 소유가 결국 이렇듯 대업(?)을 이루게 된 것이다. 역시 현대문명의 이기는 인간의 삶에 특히나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ㅋㅋ  "김윤진"이라는 배우가 월드스타라는 별칭을 갖게 해준 이 드라마는 그 전에 김윤진이라는 배우를 사람들이 잘 모를때부터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더욱 이 드라마가 보고싶었었다. 하지만, 시즌 1편 내내 좀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고, 이 드라마에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묘사한 부분이 적잖이 나의 신경을 건드렸다. 부부사이의 연이 끊어지고 나서의 김윤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