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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

한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던 2011년 10번째 벽계야영장 캠핑 마지막



 2박 3일동안 캠핑하며 찍은 사진들인데...  내가 찍은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받아서 순서도 잘 모르겠고, 해먹은 음식은 굉장히 많았는데...  사진이 거의 없어서...   등갈비를 구워먹었던 사진은 있네. ^^  정말 숯불에 해먹는 음식은 다 맛나겠지만, 등갈비를 구워먹으니 세상에 이런 맛난 건 처음 먹는 듯이 맛있게 먹었다.


 맴버들이 아직은 멀쩡한 것을 보니 술이 많이 안들어갔을 땐가 보다. ㅎㅎ


 이 추운 겨울에 반바지 차림의 사진을 올리려니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즐거운 추억의 한장면이 아니겠는가!


 형수님 뒤늦게 가진 아들이니 만큼 더욱 아끼고 사랑하여 주세요.  ^^ 


 남자들만 모여찍은 사진이다. ^^  아마도 술이 쫌 많이 된듯하다. ㅋㅋㅋ


 캠핑을 접고 부산으로 가기전에 진주 촉석루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모든 가족이 다 나온 것은 아니나 가장 많은 인원이 찍힌 사진이네...    그러고 보니 전부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 다음엔 꼭 찍어야지 ㅎㅎ 근데.....   형님 내외는 어디간겨??

 진주 촉석루부근 민물장어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었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이 같이 먹다가 누가 죽어도 모를 맛이었다.  다음엔 어머니 모시고 꼭 한번 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