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동안 캠핑하며 찍은 사진들인데... 내가 찍은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받아서 순서도 잘 모르겠고, 해먹은 음식은 굉장히 많았는데... 사진이 거의 없어서... 등갈비를 구워먹었던 사진은 있네. ^^ 정말 숯불에 해먹는 음식은 다 맛나겠지만, 등갈비를 구워먹으니 세상에 이런 맛난 건 처음 먹는 듯이 맛있게 먹었다.
맴버들이 아직은 멀쩡한 것을 보니 술이 많이 안들어갔을 땐가 보다. ㅎㅎ
이 추운 겨울에 반바지 차림의 사진을 올리려니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즐거운 추억의 한장면이 아니겠는가!
형수님 뒤늦게 가진 아들이니 만큼 더욱 아끼고 사랑하여 주세요. ^^
남자들만 모여찍은 사진이다. ^^ 아마도 술이 쫌 많이 된듯하다. ㅋㅋㅋ
캠핑을 접고 부산으로 가기전에 진주 촉석루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모든 가족이 다 나온 것은 아니나 가장 많은 인원이 찍힌 사진이네... 그러고 보니 전부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 다음엔 꼭 찍어야지 ㅎㅎ 근데..... 형님 내외는 어디간겨??
진주 촉석루부근 민물장어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으러 갔었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이 같이 먹다가 누가 죽어도 모를 맛이었다. 다음엔 어머니 모시고 꼭 한번 와야겠다. ^^
'Outdoor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1번째 캠핑 경주산내청소년수련마을(11.19~20) 첫번째 이야기 (0) | 2012.02.15 |
---|---|
떼로 자전거를 탔던 일광산라이딩(2011.11.2) (0) | 2012.01.17 |
한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던 2011년 10번째 벽계야영장 캠핑(8월) 1탄 (0) | 2012.01.06 |
신돌석장군의 기념공원과 생가지 (1) | 2011.12.20 |
다시 한번 갔다온 황령산 라이딩(2011.10.31) (0) | 2011.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