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보니 유적지 표시가 있어서 들러본다. 물계서원이라고.... 전혀 정보가 없이 가다보니 뭐하는 곳인가 하는 맘에 가 봤더니
멀리서 잡아서 사진찍어보고.... 밑에 사진은 가까이에서 찍어보고.....
읽어보니 성씨가문의 서원이란다.
울 아들 강이의 모습! 언제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
물계서원을 보고 다시 캠장으로 가는데.... 가시연꽃마을이 있길래 들러보았는데.... 7~8월에 피는 꽃이라 아직 개장을 하지 않은 모양이다.
솓대가 우뚝 솓은 모양이 정말 우리를 반기는 것이 보기도 좋다.
이 집을 찍은 것은 이 집이 예쁘거나 한 것이 아니라 이 집의 옆으로 나온 베란다가 너무도 맘에 들어 한 컷 찍는다. 그래 집의 규모나 모양도 중요하지만 이렇듯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얘기하고 놀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더 중요할까 싶다. 다음에 우리 집을 짓는다면 이런 공간을 꼭 설계에 넣고싶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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