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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캠핑 보물섬

2012년 여덟번째 캠핑(변산반도 모항해수욕장) 7/24~27, 두번째 이야기

 

 

어제의 뜨거웠던 술자리는 벌써 잊혀진듯 일찌감치 깨서 산책을 나와본다.   역시 여름이라 해가 일찍 뜨는지라 6시 내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해가 떴다.   ㅋㅋㅋ

 

 

어제 봤던 저녁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펜션인가????  건물들...

 

 

모항 해모로 가족호텔의 앞바다를 조망하는 전망대의 모습인데...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함께 경치를 보러간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내 몸과 마음을 맑게 밝게 하는지...

 

 

역시 술을 적게 마신 이 가족은 아주 단란하게도 온가족이 나와서 산책한다.   우리 가족은 아직 달나라에...  ㅋㅋ    근데...   애들 표정이 왜이랴?????   ㅋㅋㅋ

 

 

가족호텔앞의 그네와 쉼터!!!

 

 

강아지풀이 아침일찍 하도 싱그러워 보여서 한 컷찍어본다.   작품사진 1

 

 

해수욕장 곳곳에 있는 큰 나무들....   이 나무들이 없었다면 정말 삭막한 공간이었을 터인데....   우리에게 소중한 그늘을 준 나무들이다.

 

 

작품사진 2  ㅋㅋㅋ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란 말인가!!!

 

 

 

 

꽃들도 한껏 피어 우리 모두의 캠핑을 축복하는 듯 하다.     앞으로 캠핑하는 기간 내도록

좋은 일들만 재미있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