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두라는 감독도 잘 모르겠고, 영건 역을 맡은 홍영근도 잘 모르겠네.... 내가 아는 사람은 단지 최송현! 전 아나운서였다는..... 근데, 프리랜서로 전환하고 첫 영화이지 싶다.
윗 사진에 들고있는 것이 타임머신이고, 그로인해 미래에서 온 최송현은 현재에 있는 자신을 구해달라며 탐정사무실을 찾아오는데...
영건 탐정이 보는 앞에서 죽는 의뢰인의 모습을 보며 영건은 사건의 깊숙이 파고 드는데..
비록 걸출한 배우는 등장하진 않으나, 심심풀이 정도의 관심으로 영화를 본다면 후회하지는 않을 듯하고 기대를 하지 않고 봐야 재미있을 듯하다.
최송현의 주연대뷔작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의미있어 한다면 더욱 좋아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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