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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이건 뭐 매력이라고는 없었던 "쉐도우 퍼핏 Shadow Puppets , 2007"

 

 

쟝르가 어디에 속하는 지 참으로 어색한 영화였다.

 

 다 보고나서는 그냥 이건 시간 죽이기도 아까운 영화였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는 것을 보면 굉장히 짜증스럽다.

 출퇴근시간에 보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내고 봤으면 미춰버렸을 법한 영화다.

 

 

대충의 이야기는 갑자기 기억이 사라진 체로 일어난 사람들 그들은 알수 없는 건물에서 서로를 모르는 체로 만나게 되고(여기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긴장감이 있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거의 30분을 끄는데....    ㅜ.ㅜ) 서로를 알아가는 동안 알수 없는 연기같은 물체에 의해 한명씩 죽어가는데...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