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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캠핑 보물섬

한 여름에 다녀왔던 캠핑여행 1탄(8/22~8/25)



여름철에 가족캠핑을 다녀왔는데 나의 귀차니즘으로 이제 글을 남기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족의 역사이자 캠핑의 역사를 쓰는 것이기에 빠지지않고 남기기 위해 늦게나마 이렇게 기록한다. 
 부산에서 출발하여 어머 벌써 도착했네...  ㅋㅋ



남해편백을 비롯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캠핑부터 콘도, 숲속의 집 모두 예약제이므로 미리 모두 예약되어 나름 편하게 자리를 잡는다. 
 입구에 있는 편백나무에 대한 설명을 잠시 보고.... 



종합 안내도도 보고 사실 여기에 숙소를 잡고 우리는 5박6일의 긴 방학동안의 캠핑을 준비하고 왔다. 물론 여기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족암 캠핑장으로의 이사도 계획하고 있다. 2박은 남해편백에서 하고 나머지 3박은 상족암에서 할 생각이다.  ^^ 미쳤지....


올해 처음 사용해보는 챠콜! 이제껃 사용해온 숯은 불붙이기가 너무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약점이 있어서 보다 좋다는 챠콜로의 전환을 모색!!  앞으로 사용하기로 큰 통으로 샀다. ^^


우리의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바베큐장비!!! 그 전에 사용했던 동그란 것은 버리고, 코베아 미니로 준비했다. 캠핑을 다닐 우리가족은 4인이므로 이정도면 적당할 것같다.


이건 마운틴 이큅먼트 캡틴 체어다 2개를 샀는데... 애들이 미니 캡틴체어를 전혀 타려하지 않아서 ㅜㅜ 싼값에 팔고 다시 이것을 2개샀다. 따라서 우린 캡틴체어만 4개다.


캠핑용 목베개2개 이번 여행에서 사용해 봤는데... 편하질 않다. 다시 사야할 듯하다. ㅜㅜ


저번에 샀던 해먹! 우리 아이들의 캠핑장에서의 최고의 놀이터이다. 정말 잘 산것같다. ^^


남해편백자연 휴양림의 길에서 찍은 사진 아주 잘 정리된 모습이고 깨끗하기도 했다.


어랏 누가 사이트를 구축했을까? 벌써 다되어 있네  ㅋㅋ


우리의 숙소인 캠핑사이트다 이것저것 장비마련으로 살림살이가 자꾸만 늘어나 이제 완전 이삿짐을 싸듯이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이 가져다 주는 설레임이 우리 가족의 여행의 의지를 자꾸만 자극한다.
                                                                                                             to be cont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