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utdoor Life/캠핑 보물섬

2011년도 6번째 캠핑(삼락체육공원, 2011.06.19)


 


하루 당일치기 캠핑을 하기엔 역시 삼락체육공원이 최고이다. 이젠 빠르게 텐트와 타프도 치고 우리 가족이 하루 바람쐬고 오후를 한적하게 보낼 집이 완성된 것이다. ㅎㅎ

 


부산에서 이렇듯 초록의 넓은 공간을 허락하는 곳이 잘 없지않나? 역시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큰 아들과의 오후 한때를 이렇게 너른 초록 잔디밭에서 보낸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