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을 다 둘러보고나서 점심을 먹고선 또다른 관광할 것을 알아보다 언듯 우리의 눈에 들어온 유람선 관광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밥 먹고 배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더니 그리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해서 아주 맘에 든다. ^^
유람선의 코스를 간단히 설명해놓은 지도다. 이 지도를 보다 내 눈에 확 들어온 섬이름! 유방도!
ㅋㅋ 왜 그리 이름이 지어졌는지 바다에 나가서 그 섬을 직접보니 이해가 되었다. 마치 여성의 가슴같이 생겼다.
오른쪽 배가 우리가 탔던 배이다.
선장님이시다. 배를 운전하시며 각종 이 근방의 섬에 대한 설명과 바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각종 전설등등도 설명해 주시는데... 별 웃기지도 않은 농담을 계속하신다. ㅋㅋㅋ
배에서 바라본 여러 사진들을 감상하시라....
마지막으로 바다에서 바라본 상족암의 모습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들을 반갑게 맞으며 우리의 입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하이네캔 맥주 ^^ 참 언제나 푸근함을 주고 많은 양으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줘서 고맙다. ㅋㅋㅋ 허나 많아보이던 것도 둘째날 저녁이 되기전에 바닥이 나서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허나 어쩌랴 남이 먹은 것도 아니고 우리가 다 먹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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