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장과 화장실이 있는 건물!
안에 살짝 들어가 보니 샤워기가 달려있다. 온수 샤워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여름철엔 샤워가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
방갈로가 여럿있었고....
이 건물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랐으나 옆으로 물이 흐르고 보기에 참 아름다운 건물이다. 나중에 알게 되었으니 찻집이었다.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온다. ^^
마을 한켠에 마련된 민속촌! ^^ 사실 왜 이런 것을 만들어 놓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있으나 마나가 아닐까 싶다. 청소년 수련마을이라 그런가 보다.
꽤 넓어 보이는 운동장도 있다. 얼마전에 교회에서 무슨 행사를 했는지 글에 불붙이는 행사를 했는지 운동장 중간에 덩그러니 예수사랑이라는 탄 글씨는 안그래도 추운데.... 을씨년스럽게 만들었다.
우리 강이와 산이를 데리고 나온 아침 산책이라 아이들 얼굴에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 ㅋㅋㅋ
아까 말했던 찻집 입구이다. 봄 여름 가을엔 운영하지 않을까 싶다. 그때 다시 온다면 안도 궁금하고, 차 한잔 마시는 것도 괜찮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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