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맛난 것 사먹으러 맛집 검색!! 고성의 맛집 오복식당!!
역시 바닷가 도시라 해물정식이 유명한가 보다. 11,000원이면 비싼 듯 하지만, 은근 기대를 하며 기다리는데....
와우 한상가득 차려진 맛난 음식들.... 이제 맛을 볼까나
정식에 맛있는 회가 겯들여 있고
꼴두기와 해삼도 싱싱하게 올라왔고, 캠핑의 여러 즐거움 중에 하나가 이렇듯 그 고장의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
유명하다는 고성의 서부시장 구경에 나선 우리들
솜사탕을 하나씩 물려주니 굉장히 즐거운 이녀석들 ^^
말려진 물고기들이 시장 곳곳에 이렇듯.....
시장에서 돌아오니 바로 해먹을 타며 노는 아이들. 그래 맘껕 뛰어놀고, 많이 보고, 그 속에서 한개라도 건져 기억한다면 그것이 엄마아빠가 하는 캠핑의 의미중에 한개일 것이다.
또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낙네들... 언제봐도 참 친한 친구인 듯하다.
이렇게 하루해가 또 저물고 와이프 친구 내외와 함께한 상족암에서의 캠핑에서의 밤이 깊어가고 술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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