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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캠핑 보물섬

2013년 두번째 캠핑(상족암 3.1~3) 세번째 이야기

 

 

점심은 맛난 것 사먹으러 맛집 검색!!   고성의 맛집 오복식당!!

 

 

역시 바닷가 도시라 해물정식이 유명한가 보다.  11,000원이면 비싼 듯 하지만, 은근 기대를 하며 기다리는데....

 

 

와우 한상가득 차려진 맛난 음식들....     이제 맛을 볼까나

 

 

정식에 맛있는 회가 겯들여 있고

 

 

  꼴두기와 해삼도 싱싱하게 올라왔고, 캠핑의 여러 즐거움 중에 하나가 이렇듯 그 고장의 맛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 

 

유명하다는 고성의 서부시장 구경에 나선 우리들

 

 

솜사탕을 하나씩 물려주니 굉장히 즐거운 이녀석들  ^^

 

 

 말려진 물고기들이 시장 곳곳에 이렇듯.....

 

 

시장에서 돌아오니 바로 해먹을 타며 노는 아이들.  그래 맘껕 뛰어놀고, 많이 보고, 그 속에서 한개라도 건져 기억한다면 그것이 엄마아빠가 하는 캠핑의 의미중에 한개일 것이다.  

 

 

또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낙네들...    언제봐도 참 친한 친구인 듯하다.

 

 

이렇게 하루해가 또 저물고 와이프 친구 내외와 함께한 상족암에서의 캠핑에서의 밤이 깊어가고 술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