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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

정자해변으로의 1박!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모이자마자 우린 횟집으로 달려갔고 어른이 6명이고 애기가 3명이라 회를 중자로 2사라를 시켜먹었다.  회는 두껍하니 질감좋게 잘 나왔는데.....   이궁 블로를 한지 얼마안되어 놓으니 세상에 밑반찬만 찍고 메인을 안찍었으니 ㅜㅜ 하지만, 일단 밑반찬만이라도 올립니다. 그리고 이집 정말 회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봐도 애기들은 천진난만합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살아갈 우리나라를 좀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강이와 산이도 같이 찍은 사진!! 살면서 이렇게 같이 놀러가고 이러는 것이 사는 맛이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주상절리가 있다고 해서 가보니 진짜로 주상절리가 보입니다. 제주도에만 있는 줄알았었는데...




풋! 그러고 보니 정자해변에 놀러갔었는데, 정자해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밤에 도착해서 회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주상절리를 보러왔더니 ㅋㅋㅋ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찍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