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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 Life/MTB 보물섬

언제 가도 좋은 일광산라이딩(2013.4.25) 집에서부터 달려 일행을 수영역에서 만나고 쉬지않고 달려서 기장으로까지 달려 아침을 못먹은 친구의 밥 해결을 위한 삼각김밥과 우유하나!! ㅋㅋ 물론 안먹고 가도 되지만, 혼자먹으면 좀 그래서... 같이 먹어줬다. 좀 달리다보니 벤치가 나오고 너나 할것없이 모여앉아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그것마저도 길지않게 한다며 금새 패달에 힘을 가한다. 내 몸만큼이나 힘들었을 자전거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주며 뉘어 놓은 모습을 보니 ㅋㅋ 아홉산과 철마 웅천쪽으로 다시 고고싱!!!!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다. 왜냐!! 자전거 타는 동안은 찍을 수가 없으니까!! 기껏해야 쉬는 동안 안 귀찮으면 사진기를 꺼내 찍곤하니 사진이 많을 수가 없다.ㅋㅋ 이 사진이 아주 맘에 드는데... 곡각지점이라 이제까지 올.. 더보기
퇴근길에 달린 이기대 라이딩(2013.4.8)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달려보았던 이기대길. 항상 집에 가며 이기대 입구에만 오면 망설여진다 갈까말까??? 야간하고 몸도 피곤한 상태인데... 그러다 이렇게 마음이 동하면 한번씩 무식하게 달려본다. 야간하고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자전거가 안좋다는데...... 시간을 일부러 내는 것이 힘들어 매번 이렇게 달리게 된다. 안 좋다는데... 달리고 나면 그렇게 기분은 좋은 것은 무슨???? 군부대 사잇길로 할 달려볼까나!! 더보기
회사 동료분과 함께 달렸던 해운대 대천공원 라이딩(2013.4.10) 회사의 동료분과 같이 달린 회사에서부터 시작해서 해운대 대천공원까지의 라이딩! 뭐 독특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라이딩이라 사진도 별로 없고 그냥 아직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MTB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같이 달린 것이라... ^^ 이왕 시작하신 것 열심히 하시길 바라마지 않는다. 더보기
어머니와 함께 한 낙동강 자전거길(2013.3.12) 집에서 호포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여 호포역에서부터 낙동강 자전거길로 접어들었다. 뭐 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이동했다고 욕하실 분들이 계실랑가 모르겠지만, 사실 집에서부터 호포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한다면 거의 3~4시간은 족히 걸릴건데.... 그리고 다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자전거길을 탄다던지 그러한 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출퇴근시간만 아니라면 지하철도 그닥 붐비지 않으니 괜찮은 듯 한데.... 여하튼 역무원의 주의를 듣긴 했다.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어서..... 시원하게 달리다 쉼터가 나와서 잠시 이렇듯 잠시 두대의 차를 쉬게하고, 우리도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본다. 죽도록 달릴라고 온 건 아니니까!!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고 말씀드려도 또 뭐 먹을 것을 싸들고 오셨다. ㅜㅜ 여하튼 덕.. 더보기
회사 동료분과 함께 한 대천공원 라이딩(2013.4.10) 퇴근하고 달리기 시작하여 약간 힘들 듯 하니 해운대에 도착하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여 간단하지만, 대천공원까지 체육공원까지 라이딩을 하고 왔다. 처음 MTB입문하시는 분이시라 살살 타다보니 짐에까지 왔으나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같이 여러 좋은 곳을 타고다니며 좋은 공기 마시고 앞으로는 산으로도 라이딩을 같이 갔으면 한다. ^^ 더보기
자전거에 새 타이어를 끼우고 랄랄라~~~(2013.3.30) 저번에 뒷타이어만 갈아 끼우고 이번엔 좀더 심하게 닳은 것 같아 앞타이어와 뒷타이어를 같이 갈아끼운다. 앞 뒷 타이어를 다른 것으로 하려다 돌기가 큰 쉬발베 노비 닉 같은 것으로 통일해 버렸다. 일반 도로를 탈 경우엔 조금 힘들어도 산에 올라가는 데에는 더욱 안정적일 듯해서.... 앞 뒷 타이어를 모두 갈아끼운 후 그 뽀대를 찍어본다. ㅋㅋ 새 신발을 신고 바라보니 흐믓하다. ^^ 앞으로도 잘 부탁해 더보기
자전거로 르네시떼까지(2012.9.5) 르네시떼역에 뭘 갖다줘야 할 게 있어서 가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ㅋㅋ 그래! 자전거로 가자하고 생각이 문득 드니 뭐 크게 고민않고 출발한다. ㅋㅋㅋ 역시 완전 도로만 타고 가야하니 영 별로 였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열심히 달려 드뎌 도착해서 인증사진!! ^^ 돌아오는 길에 신선대 길을 따라 오다 잠시 쉬며 한 컷!! 이렇게 하루종일 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왜 이 짓을 시작했는 지 ㅋㅋㅋ 더보기
좀 힘들긴 했어도 좋았던 안태호, 천태호 라이딩(2012.10.12) 낙동강 자전거길을 평일에 달리니 정말 평이한 그리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보이는 강의 모습이 아 이 길은 예전 한강을 달릴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겠구나!! 싶다. 처음부터 자전거 길을 달린 것은 아니었다. 원동을 자전거로 넘어가는데.... 원동면 염경대라는 정자가 보인다. 무슨 문화재인가 싶어 잠시 자전거를 멈춰본다. 좀 쉬고 싶은 맘도 있었지.... ^^ 올려다보니 나름 운치가 있어보여서 올라가 보는데.. 정자 안에는 이렇듯 글도 있고..... 이윽고 작원잔도에 도착!! 뭐 한시간도 안되어 도착한 것 같은데..... 여하튼 강위에 자전거 길을 놓은 자리인지라 느낌이 여느 자전거길과는 사뭇 다른다. 마치 공중에 떠서 가는 느낌이랄까? 멋진 길을 만났으니 사진도 한 컷!! 삼랑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더보기
어머니와 다녀온 해운대 라이딩 어머니와 함께 만나 광안리를 지나 해운대까지 왔다. 해운대에 와서 이곳 저곳 사진도 찍고 경치도 구경하였다. 이렇게 주중인데도 사람도 많고, 역시 해운대엔 비수기가 없나보다. 비록 멀리 나오진 않았지만, 꽤 먼거리를 쉼없이 잘 달려오신 어머니 건강하세요. ^^ 더보기
이기대 라이딩 어머니와 누나랑 함께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듯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하는 라이딩을 계속 계획하고 실행하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중에 여유를 가지듯 각자 다른 집에서 먹고 살기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듯 모여서 자전거로 서로 유대를 가진다. 두 분다 계속 건강하시길 바란다. 더보기
201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거제도 라이딩! - 4탄 자전거를 한참동안이나 타고가다가 발견한 구천댐! 우린 여기서 계속된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잠시나마 접고 이 직전에 느낀 엄청난 오르막길의 압박도 잊을 겸 여기서 쉬기로 했었다. 쉬지 않으면 사진도 없으니 내가 봤었던 그 수많았던 좋은 풍광들과 마음에 드는 경치들은 내 맘 속에 영원히 좋았던 기억으로 입력되지 않겠나!!! 근데..... 넘 폼잡는 거 아닌가??? 같이 라이딩하였던 친구들이다. 좀 빡신 일정이긴 했지만, 누구하나 힘들다는 소리없이 전 일정을 잘 소화하고 부산에 아무런 부상도 없이 잘 돌아올만큼 다들 체력도 대단하고 이후로도 가덕도를 이 팀과 같이 다녀왔으나 역시 잘 소화해냈다. 이번 거제도를 올리고 나면 가덕도 라이딩도 올리도록 하겠다. 이제 거제도 라이딩의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지점이다. 한.. 더보기
201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거제도 라이딩! - 3탄 계획상에서는 거제도 자연휴양림까지 가서 하룻밤 자기로 했었는데, 항상 그렇지만, 계획대로 되면 좋겠으나 인생이 그렇게만 되면 또 재미가 없지 않겠는가?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내려왔건만, 도저히 차도 없고, 우리 해드라이트 불빛만으로 가기엔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어 구조라 해수욕장으로 방향을 틀어 각종 펜션 및 숙박업소에 전화를 했건만,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어렵사리 잡은 숙소에 감사하며 한잔 걸치고 잘 자고 아침에 해수욕장 근처를 거닌다. 구조라 해수욕장도 보이고..... 이렇게 작았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온적이 있었는데... 아침밥을 먹을려면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열어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서 구조라성에 올라가 본다. 물론 등산화등등은 처음부터 없었고, 계획하지 않.. 더보기
201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거제도 라이딩! - 2탄 꽤 먼곳으로 달려왔는데... 아직 거가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그래도 그 전 사진에 비해 많이 멀어졌음을 알수 있다. 거의 쉬지않고 달린 나의 다리가 아직 더 달릴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지만, 그래도 무리하면 안되겠지 아직 첫날이잖아 꽤 먼 거리를 달려 도착한 옥포대첩 기념공원! 여기에서 우리가 이렇게 오래 걸릴 줄도 그리고 원래 여기에 오기로 한것도 아니었지만, 아직 힘이 있었던 때라 우리가 욕심이 많았다. 이순신 장군님의 옥포대첩을 기념한 것은 알겠는데.... 왜 이리 도로에서 낮은 지대에 만드셨는지... ㅠㅠ 옥포대첩 기념공원에서 보이는 대우조선해양의 웅장한 공장 모습 지금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의 산업역군들에 의해 우리나라는 돌아가고 발전한다. 그들이 지금 맞은 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우리.. 더보기
201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거제도 라이딩! - 1탄 부산에서 다같이 만나 출발한 우리는 용원에서 배를 탔다. 배를 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일이 작년 2010년에 일어났음을 알수 있다. ㅋㅋㅋ 우리가 거의 마지막으로 배를 타고 갔으니 말이다. 우리가 갈때에도 며칠 후엔 배가 운행을 그만한다고 하였으니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리라. 자전거를 배에 체결하고서는 갑판위로 올라가 이곳저곳에서 사진도 찍으며 적당히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 우린 이때만 해도 참 좋았다. 앞으로 벌어질 일은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시간을 충실히 즐기고 있었으니.... 지금보니 살이 지금보다 더 많이 찐 것같다. 빠지긴 많이 빠졌나보다. 그마만큼 내가 열심히 자전거를 탔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겠지. 살아가며 여러 즐거움이 있겠지만, 이렇듯 살이 빠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쁠 수 있다는 것.. 더보기
자전거 뒷 타이어 갈았어요. 슈발베 로켓 론(Schwalbe Roket Ron) 자전거의 뒷타이어를 갈았어요. 슈발베 로켓 론으로요. 사실 이렇게 비쌀거라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몇만원 하겠거니 하며 가뿐한 마음으로 로드 라이딩을 하며 자전거 방에 도착하여 가격을 듣고 나서 허걱 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 타이어가 슈발베라서 뒷 타이어도 슈발베로 하려 하였더니 거의 하품도 4만원을 부르더라구요.. 흐미 넘 비싸다고 하니 켄다꺼를 보여주시던데... 무게의 차이가 너무나서 어쩔수 없이 이것으로 정했다. 해 놓고 보니 오~~~~! 뽀대나는데.... ^^ 현재 앞타이어에 있는 슈발베 노비 닉 다른 것은 몰라도 그래도 타이어는 나름 고급으로 선택했다. 현재 앞타이어 상태가 아직은 괜찮은데... 이것도 조만간 갈아야 할 듯하다. 이번에 타이어를 갈면서 같이 산 휴대용 펌프 흐미 이것도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