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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간만에 본 19금영화 "칸나누나의 비밀일기 1"(Double Kanna 1, 2011) 토모마츠 나오유키 라는 감독의 작품인데... ^^;;;; 에로 전문 감독인가보다. 작품이 모두 비슷한 부류의 작품들만..... 뭐 전문적인 감각일지도 ㅋㅋ 일본영화라는 타이틀에 비해 좀 쑥스럽운 듯 에로를 연기하고 너무도 어설픈 배드신도 ㅋㅋㅋㅋ 이 두 여배우의 극중 이름이 칸나이다. 그래서 영어 제목이 Double Kanna 1 인 모양인데..... 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심심할 때 추천! 절대로 진지하게 관심가지고 볼 영화는 아님 ㅋㅋㅋ 더보기
잔잔하지만, 큰 멧세지를 던지는 "패밀리맨 (The Family Man, 2000)" 브렛 래트너 라는 감독과 주인공인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걸출한 배우가 출연한 만나 만들어진 수작이다. 사실 이렇듯 잔잔한 영화를 좋아라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사위 케서방이 출연한 지라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ㅋㅋㅋ 높은 점수를....... 영화의 기본 포멧은 예전에 그 뭣이냐 슬라이딩 도어스였지 아마도!! 그 영화는 주인공이 지하철의 문이 닫히는 순간에 그 전동차를 타느냐 못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을 보여주는 것을 기본 포멧으로 한다면 이 The Family Man 이 영화는 자신의 애인 이었던 테아 레오니(케이트 레놀즈 역)와의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을 그려내었다.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잘 나가던 잭 캠벨!! 이렇듯 잘나가기에 잠도 안자고 크리스마스 이브도 반납하며 열심히 .. 더보기
하드코어 공포코미디의 진수 "터커 & 데일 vs 이블(Tucker & Dale vs Evil, 2010)" ㅋㅋㅋ 보고나서 느낀 것은 정말 획기적으로 웃기면서 무서웠다. ㅋㅋㅋ 일라이 크레이그 라는 감독의 영화인데.... 이건 완전히 공포라는 장르에 파격을 가한 것에 대한 존경마저 느껴진다. 혹시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정말 잔인한데.... 보는 내내 웃음이 ㅋㅋㅋㅋ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하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들끼리 여행을 떠나는데.... 물론 이들의 행선지는 다른 이들이 잘 모르고 숲속에서 캠핑을 즐기는데... 학생들의 캠핑이 흔히들 그러하듯 자신들만의 공간에서의 그리고 낯선 공간이라는 상황을 이용한 공포스런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한 친구가 하는 말이 20년 전에 일어났던 대학생들에 대한 살인사건 이야기가 언급되고 학생들은 자기들만이 그 숲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던 중이라 원래 숲에서 살.. 더보기
동물도 화나면 무섭다.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혹성탈출이라는 예전의 고전을 본 기억이 있다. 뭐 내용은 이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릴라인지 침팬지인지 모를 일단은 유인원비슷한 종족에 의해 인류가 지배당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이후 그들 중 주인공이 그 혹성을 탈출하려 노력하는데.... 그 혹성이 지구였다는.... 이 영화는 혹성탈출이라는 영화의 프리퀄이다. 줄거리를 간단히 압축하면.... 주인공인 윌(제임스 프랭코)는 과학자로서 알츠하이머병을 연구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과정에 실험액을 투여한 침팬지가 죽고 그 새끼인 "시저"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되는데, 이녀석이 자라면서 점점 사람보다 뛰어난 인지능력과 지능을 가졌음을 알게 되었고, 윌의 아버지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그 보호를 위해 뛰쳐나간 시저는 위험한 동물로 .. 더보기
워킹대드 스즌 4 (The Walking Dead, 2013) 드디어 지금까지의 최근판인 워킹대드 시즌 4까지 다 보았다. ㅋㅋㅋ 양이 많아서 그런가 왜이리 뿌듯하지??? ㅋㅋ 좋아라 하지도 않는 좀비를 보며 이렇게 포스팅도 하며 ㅋㅋㅋ 여하튼 다 봤다. 뒤로 가면 갈수록 좀 지루해 지는 면도 없지않아있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정말이지 대부분의 내용이 좀비와의 사투보다는 인간끼리의 사투가 주된 내용인데.... 이젠 좀비를 싸우는데 이용해 먹는 이들도 생겨나고 좀비를 콜롯세움에서 싸우는 글레디에이터를 위협하기 위해 묶어두었던 호랑이나 사자처럼 이용하기도 하고..... 좀 억지스런 면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재밌게 잘 봤다. 더보기
사랑에 빠진 좀비를 그린 "웜바디스(Warm Bodies,2012)" 좀비 미국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있는 나로서는 정말이지 ㅋㅋㅋ 이 영화는 어이가 없는 설정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 좀비가 사랑에 빠지다니 ㅋㅋㅋ 여하튼 한번 봐 볼까!! 당장 이 영화의 주인공역을 맡고 있는 니콜라스 홀트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네 ^^;; 영국에서 온 좀 유명한 청년인가 보다. ㅋㅋ 생기긴 좀 생겼지만, 여 주인공 역을 맡은 "테레사 팔머"의 미모에 비한다면야 하잘것 없지않나 싶은데.... 여성팬들에게 펜으로 맞을라나.... ㅎㅎ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하면...... 이렇게 위험에 빠진 여주인공 테레사 팔머를 구해준다. 그리고는 자신만의 공간에 위험하다며 보호해준다는 빌미로 가둔다(??) ㅎㅎ 가둔다기 보다는 그냥 보호해 준다. ㅋㅋ 그러다 많이 친해지고 한번 도망갔던 팔머를 또 구해주니.. 더보기
셀레스티 앤드 제시 포에버 (Celeste and Jesse Forever , 2012) 여 주인공역을 맡은 "라시다 존스"! 매력적이기도 하거니와 보는 내내 누구랑 닮은 듯하여 그 여자배우일 것이다하고 생각하며 봤었다. 다 보고나서 검색을 해 봤다. 이름이 처음보는 라시다 존스!! 그래 내가 헤깔렸던 여배우의 이름은 "하트 브레이커스에서 딸 역으로 열연한 제니퍼 러브 휴잇! 이었다. 두 배우 모두 예쁘고 매력있지만, 셀레스티 앤드 제시 포에버을 보고 난 지금은 오히려 라시다 존스에게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이다. 제니퍼 러브 휴잇의 경우 예쁘게 생겼지마, 너무 차갑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는데 라시다 존스의 경우 예쁘고 좀 부드러운 듯한 느낌이랄까!!! 뭐 실제 성격은 알 수가 없으니..... 사귀어 봐야 알지..... 한번 사귀어 봐???!!!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면..... 이 .. 더보기
워킹데드 시즌 3(The Walking Dead, 2012) 워킹 데드 시즌 3을 다 보고나니 ㅋㅋㅋ 시젠 시즌 4만 남았다. 좀비 이야기로 이렇게 길게... ㅋㅋ 내용은 나름 잘 끌고 가고 있는 듯도 한데... 내가 좋아라 하는 타입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보는 탄력에 계속 본다. 마치 좀비처럼 ㅜㅜ 가면 갈수록 글렌(스티븐 연)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부러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예쁜이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다니 ^^ 시즌 4는 더 재미있기를 기대하며..... 더보기
세상의 종말일을 안다면 뭘 해야할까? "세상의 끝까지 21일(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3)" 로린 스카파리아!! 흠 전혀 모르는 감독이군.... 여하튼 지구가 종말한다는데 뭘 할꺼냐? 하는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영화이다. 오만과 편견에서 그렇게 새침해 보이는 역할부터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보여준 나름의 대담한 연기까지 연기의 폭도 넓은 듯 보이고.. 키이라 나이틀리 라는 이름이 그냥 한번의 영화로 뭍혀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이 영화 세상의 끝까지 21일에서 보여준다. 세상의 종말일을 알고 있는 지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지... 자신이 이제껕 행했던 나쁜 행동들 모두가 후회스럽기만 한 모든 것들을 감내하지 못하고 어쩌지도 못하는 평범한 젊은 처자의 모습을 아주 자연스레 소화해 낸 듯하다. 각종 기념일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부모님께 가지 않았고, 대신 남자들과 보냈던 지난.. 더보기
황당함 속에 즐거움이 있는 써커 펀치(Sucker Punch, 2011) 영화 300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만든 영화 써커 펀치!! 좀 영화가 난해(?)했다. ㅜㅜ 너무나도 많은 상상력의 산물일까? 보는 내내 나의 정신과 이 영화의 흐름이 따로 노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엄청난 감독의 상상력을 내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음을 실감하며 오히려 화려한 영상과 스펙타클의 홍수속에 몰입이 안되고 그저 멍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발견할 뿐이었다면 너무 과장일까? 가상현실 속 최강의 적을 무찔러라! 탈출을 위한 기습공격!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아라! TEST MISSION_세 명의 거대한 무사들을 무찔러라! MISSION CHALLENGE1 지도(map)_나치군단을 제거하라! MISSION CHALLENGE2 불(fire)_용사들과 드래곤을 섬멸하라! MISSION CHALLENGE3 .. 더보기
워킹대드 시즌 2(2011) 시즌 1에 이어 시즌 2도 절찬리 감상 중!! 좀비영화를 좋아라하지 않았지만, 왠지 드라마는 보는 재미가 있네 ㅋㅋ 피 튀기고 죽고 머리에 구멍내고..... 너무나도 많이 나오는 장면들이라 무감각해져가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 시즌 2에 들어가니 뭐 딱히 무쟈게 재밌다고는 하긴 뭣하지만, 그래도 보기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지..... 이 친구가 여러 주인공들 중에 한사람인데..... 한국계 미국인이고 이름은 스티븐 연!! 연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극중에 자신이 한국인임을 당당하게 밝히는 부분이 있어서 좋다. ^^ 더보기
영화 방자전을 넘어선 TV방자전(2011) 영화 방자전을 본 지 꽤 된 기억이 난다. 어느 날 곰 TV를 이래저래 탐색 중에 건진 이 TV방자전!! 19금 드라마라!! 뭔가 재미있을 법도 하여 보기 시작했는데... 단 4화인지라 금방 다 보고 나니 조금 섭하긴 하다. 영화 방자전의 틀을 크게 벗어나진 않았고, 그 틀은 유지했으나 안의 내용은 판이하다. 재미로만 보자면 영화 방자전이 나은 것 같고.... 다른 것은 그렇다 치고 TV방자전을 통해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춘향역을 맡은 이 은우라는 여배우인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으나 ^^;; 가슴은 분명 수술한 듯 하고 보기에 좋은 몸매를 가진 것은 확실하고, 얼굴도 예쁘장하다. 엊그제 본 영화 뫼비우스(조만간 포스팅할....)라는 영화에서도 1인 2역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던 배우가 여기서도.. 더보기
이야긴 재밌지만, 주인공이 식상한 "메카닉(The Mechanic, 2011)" 메카닉!! 본다본다 하며 미루던 것을 드뎌 봤다. 허나ㅜㅜ 역시나 제이슨 스타뎀, 벤 포스터!! 좋다 유명한 배우다. 근데 이 사람들 너무 울궈 먹는 듯한 느낌은 뭐지???? 제이슨 스타뎀과 벤 포스터가 나온 영화는 다 헤깔린다. 이 영화가 저 영화같고 저 영화가 이 영화같다. 진짜 다른 영화가 맞는데 줄거리도 다르고 배역들도 다 다른데.... 왜 같은 영화같이 느껴지는 걸까??? 그건 분명 이 사람이 풍기는 이미지대로 배역을 맡고 그 배역에 충실했을 뿐인데... 정말이지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분명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다른 영화와는 별도의 느낌인 것은 확실한데.... 콘에어나 툼레이더에서 받은 느낌은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봐도 괜찮을 듯한데.... 메카닉은 정말이지 다시.. 더보기
어이없어서 계속 웃게되었던 "로스트 랜드 : 공룡 왕국 (2009, land of the lost)" ㅋㅋ 영화의 시작부터 요 밑의 사진의 박사가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중에 싸움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정말 멘붕이 오더니 영화 보는 내내 어이가 없었다. 시간을 초월하는 기계를 만들었고, 그걸 증명하려는 박사 ㅋㅋ 드뎌 기계는 작동을 하고 이런 유인원?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이상한 존재를 만나게되고... ㅋㅋㅋ 이 놈한테서 나중에 반전이 있으니.... ㅋㅋㅋ 복 받은 놈이었다니 이 세사람이 주인공인데.. 어이없는 3사람이 모여 어이없는 행동으로 어이없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ㅋㅋㅋ 이것만 봐도.... 별 기대를 안하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본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더보기
본 후에 여러가지를 생각케했던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김병우 라는 감독이 만든 영화인데.... 흠 잘 모르겠다. 일단 하정우와 이경영이라는 걸출한 배우를 썼다는 것은 돈이 좀 많이 들어간 영화라는 뜻이겠지. "더 테러 라이브"라는 제목이 가지는 느낌은? 그렇지 언듯 생각해 보아도 라이브를 중계한다는 뜻이겠지.... 그럼 방송국에서라는 의문을 가지며 보기 시작하였다. 한강 마포대교 폭탄 테러 독점 생중계 개요 9:00 AM 앵커 윤영화의 ‘데일리 토픽’ ON AIR 9:31 AM 청취자 협박전화 9:34 AM 한강 마포대교 폭발 9:37 AM 앵커 윤영화 독점보도 물밑 거래 9:44 AM 생중계 스탠바이 9:49 AM 테러범 21억 7천 9백 2십 4만 5천원 요구 9:50 AM 한강 폭탄테러 독점 생중계 9:51 AM 앵커 윤영화 테러범과 전화 연결 9:5.. 더보기
좀비의 원형을 제대로 보여준 워킹대드 시즌 1 (The Walking Dead, 2010) 미드를 계속해서 즐겨보는데.... 각 장르별, 시리즈 별로 특징도 있고, 보는 것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것이 넘 괜찮은 듯 하다. 좀비를 별로 좋아라하진 않지만, 그래도 보는 것이 지루하지 않으니.... 결국 좀비와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결국 인간들 간의 갈등이 주요 포인트인 것을.... 더보기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SNS의 위험성을 다룬 "디스커넥트(Disconnect, 2012)" 영화를 고를 때의 대원칙은 그 영화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보는 것이다. 될 수 있다면.... 뭐 일부러 알아보는 일은 잘 없으니 대부분 영화의 내용을 모르는 체 보는 경우가 많다. 이 영화처럼 그런데.... 오히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나서 보면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도 많고 기대감도 커지기 때문에 기대이상의 좋은 느낌을 받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영화 대충의 이야기를 말하자면.... 어린 아들을 잃고 남편 데릭(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의 대화마저 단절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신디(폴라 패튼)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채팅 사이트에서 위안을 얻지만 채팅으로 인해 전 재산이 피싱 당한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지방 방송국 기자 니나(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특종을 위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화상 채.. 더보기
뭘 재미있을까 하며 보았지만, 재미있었던 "남자사용설명서"(2012) 제목부터가 무슨 내용의 영화인지 뻔했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이렇듯 제목에서 모든 것을 말해버린 경우의 영화는 두가지로 나눠지는 것 같다. 정말 재미있던지..... 이런 걸 왜 돈들여 만들었을까하는 경우로 말이다. 만년 CF조감독인 최보나(이시영)은 부지런하고, 뭔가 될거야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세월을 보내며 열심히 일을 한다. 허나 세상이 자신만 부지런하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렇게 세월이 지나갔음을 알게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냥 술취한 체 바닷가에 버려지는.....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점이 다가오는데... 그런 차에 비디오를 파는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으니... 그 아저씨가 바로 요 밑의 아저씨!! 남자사용설명서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빌려서 반신반의하다 결국 보게되는.. 더보기
넘 지루해서 끄고 싶었던 오블리비언(Oblivion, 2013) 이 영화를 보며 술을 한잔 했었다.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의 등장으로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헉뜨 너무나도 영화가 지루하고.... 술을 마시며 봐서 그런지 무슨 내용인지 전달이.... 끄고싶은 욕망을 참아내며 끝까지 봤지만, 돌아서서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헬기도 아닌 것이 비행기도 아닌 것이.... 저 비행체가 아주 맘에 들었다는..... 지하의 세계에 톰 크루즈가 알 지 못하던 세계가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있었으니 자신을 알고 있는 이 여인을 만나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내가 이해를 못했었나? 아니면 영화가 진짜로 재미가 없었나?? 여하튼 다보고 나서 포스팅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지 않는다.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 3(Game of Thrones, 2013)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지금까지의 마지막 시즌 3편을 다 봤다. ^^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또 죽어나가서 ^^;; 이 이야기엔 주인공이란 없다. 이 인물로 진행된다 싶으면 죽고 또 새로운 인물들이 엄청나게 등장한다. ㅋㅋㅋ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이야기는 재미있어지고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시즌 4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더보기